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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항일독립운동' 의미 되새겨...공주시, 유관순열사 순국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개최

2020-10-11기사 편집 2020-10-11 12:01:05      양한우 기자 yhwseoul@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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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공주시청 전경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 공주시는 유관순열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유관순열사와 공주 항일독립운동'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가 열려 의미를 되새겨 공주지역 항일독립운동을 재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계 전문가와 학생,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순 열사와 공주의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다양한 학문적 접근을 시도했다.

서만철 (사)한국선교유적연구회 회장이 '유관순 열사와 사애리시 선교사의 사역'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충청지역 근대 여성교육의 어머니로 일컬어지는 사애리시 선교사의 활동과 유관순 열사와의 깊은 인연을 소개했다.

공주대 이일주 명예교수는 '공주지역 항일독립만세운동'을 주제로 공주 출신 의병과 독립만세운동 그리고 공주지역 농민운동 등을 고루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정을경 책임연구원의 '공주지역 여성들의 독립운동', 이명화 국가보훈처 연구원의 '충남의 3.1운동과 여성 독립운동'을 통해 공주와 충남지역의 독립운동과 여성의 역할 등을 되짚었다.

이어 열린 토론에서는 공주대 문경호 교수, 윤용혁 명예교수, 춘천교육대 김정인 교수,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김은지 박사가 참여해 학술교류를 통한 새로운 연구 성과 창출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정섭 시장은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학술대회뿐 아니라 연극공연과 추모제, 책자 발간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이번 학술대회가 시민들과 지역의 학생들이 유관순 열사의 깊은 항일 의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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