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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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충주 세성초등학교(교장 남기순)는 코로나19로 학교 밖 체험활동을 못하는 학생들의 활력 증진을 위해 `세성 택견 꿈나무 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세성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 및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의 전승 보급과 대중화를 위해 한국문화재재단 및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는 `택견 징검다리 교실` 사업에 2년째 선정돼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는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학년별 2개 동아리그룹(장군반, 선비반)으로 나눠 택견 무형문화재 전승자로부터 택견을 통한 올바른 몸 문화 익히기, 택견의 기본자세와 택견생활체조 등을 지도받고 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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