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역사 내 네일케어 전문매장에서 철도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전국 주요 철도역사 유휴공간을 활용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랫폼을 조성하기로 했다.
국가철도공단은 2019년 부산역과 2020년 익산역에 `섬섬옥수` 매장을 조성했다. 올해는 용산, 영등포, 안양, 오송, 대전, 김천구미, 울산, 강릉역 등 8개 철도역사에 네일케어 사업장을 만들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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