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호 부군수
이선호 부군수
[영동]영동군 이선호 부 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

8일 군에 따르면 이 부 군수는 탁월한 업무조정 능력과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사고로 영동군정역량을 한단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취임 후 공직자들과 함께 힘차게 비상해 가고 있는 영동발전에 큰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하고 군정전 분야에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군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하는 등 신속한 군정현황파악은 물론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주요사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다각적인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민선 7기 영동군정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며 군정발전을 이끌고 있다.

특히 충북도공보관실서 근무하면서 얻는 풍부함 경험을 토대로 군정주요 사업에 대한 홍보를 대폭 강화해 주민 알권리 충족과 군정이미지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영동체육공원 조성, 햇살 가득 다담길 정비사업 등 주요 사업장을 직접 살피며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는 등 코로나 19에 맞서 체계적인 방역체계 확립, 코로나극복을 위한 민생안정책추진 등에 주력했다.

지난 8월 초 용담댐의 갑작스런 방류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생활상을 직접 살피는 등 군민들의 건강과 생활안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이선호 부군수는 충북청원출신으로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충북도청 공보관, 정책기획관, 서기관승진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장, 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장, 경제기업과장,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이선호 부 군수는 "영동군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혁신변화의 갈림길에 서있다"며 `미래성장 동력을 착실히 만들고 성공적인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영동의 일등자치단체 도약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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