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임시총회가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제10대 회장으로 재선출된 김양수 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임시총회가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제10대 회장으로 재선출된 김양수 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제10대 회장에 김양수 현 회장이 재 선출됐다.

7일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는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남도조경 김양수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10대 회장에 선출했다.

김 회장은 공약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협회 △회원사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도전하고 일하는 협회 △혁신적인 협회 운영으로 든든한 협회 등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점은 채우고 아쉬운 점은 해결하며 미진한 부분은 확실히 완성하겠다" 며 "회원이 주인인 협회, 회원이 먼저인 협회, 새로운 협회의 완성을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1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다. 조남형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임시총회가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제10대 회장으로 재선출된 김양수 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 임시총회가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제10대 회장으로 재선출된 김양수 현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공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