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7-30일 금강사랑 그림 공모전을 한다. 금강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매년 금강 수변공원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온라인 공모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자연과 함께 살아 숨 쉬는 금강`으로 금강 수계 소재 초·중학교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제출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작품 뒷면에 부착, 우편접수하면 된다.

그림 형식과 재료는 제한 없고 초등부는 8절, 중등부는 4절 도화지를 사용하면 된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대상·금상·은상·동상 등 총 60개 수상작을 뽑아 상금 670만 원을 수여한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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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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