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소속)가 5일 시청 응접실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시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황 선수를 대신해 형이자 매니저인 황인혁(28세·사진 가운데) 씨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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