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아산시교향악단이 충남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오케스트라분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아산시교향악단은 사회적기업육성정문위원회 심의를 거친 78개 기관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2020년 제4차 사회적기업 인증 공고를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게 됐다.

2004년 9월 1일 창단한 민간 오케스트라인 아산시교향악단은 2017년 예비사회적기업, 2019년 충남문화재단으로부터 공연장 상주단체로 재지정,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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