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아동복지설 주변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총공사 부여지사제공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아동복지설 주변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총공사 부여지사제공
[부여]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조성명·이하 농촌공사)는 지난 달 28일 추석을 맞아 업무협약을 맺은 부여 석성 증산리 사회복지법인 삼신늘푸른동산(원장 최현숙·70여명의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청소와 함께 사랑의 나눔 행사를 펼쳤다.

농촌공사는 그동안 원생들에게 가정과 같은 따뜻하고 행복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삼신늘푸른동산을 정기적으로 찾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공동체 조성에 기여하여 왔다.

조성명지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을 예정이며 작년부터 지역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돼 추진해 오고있는 자살예방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촌공사는 집중 행복충전활동 기간을 통해 지난 달 22일 농촌 집 고쳐주기, 알밤줍기(23일), 농촌 집 고쳐주기(24일,2차),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25일)행사를 갖는 등 불우한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어 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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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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