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당은 대선·지선 승리토대 마련, 당 조직 정비, 중도층으로 외연확대, 청년·여성조직 강화, 젊은 인재 발굴, 시정감시 및 대안제시 등을 목표로 당직을 구성했다.
장동혁 시당위원장이 정책개발위원장과 인재영입위원장을 겸임하며, 정책과 인재 영입을 통솔하게 된다. 또 시정 감시를 위한 대전시정감시단장에는 김소연 유성구을 당협위원장이 임명됐다.
청년과 여성조직 강화를 위한 청년조직강화특별위원장에는 김성현 유성을 청년위원장과 손미자 여성조직강화특별위원장이 각각 인선됐다.
장 위원장은 "위기는 기회"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변화와 발전의 가능성은 더 크게 열려 있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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