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직원들이 옥천시가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군청직원들이 옥천시가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옥천군 제공
[옥천]옥천군은 28일 옥천 읍 일원에서 군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인원들은 다가온 추석명절기간 옥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옥천이미지를 만들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로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재종 옥천군수는 "추석명절을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깨끗한 옥천만들기 위한 활동을 주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