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 주택사업 제출해 혁신적 주거모델 제시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22일 전국 150개의 공공기관과 함께 `2020년 혁신우수기관 지방공공기관 발표대회`에 참가해 저출산 문제극복을 위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을 혁신사례로 제출해 혁신우수상을 받았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사업은 실행과정에서 도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사업에 반영한 노력을 인정받아 `참여와 협력의 민주적 경영체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혁문 사장은 "저출산 문제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과 함께 노력한 혁신성과를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