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오른쪽) 충남도교육감이 25일 천안의 아동복지시설인 신아원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사진=충남도교육청 제공
김지철(오른쪽) 충남도교육감이 25일 천안의 아동복지시설인 신아원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사진=충남도교육청 제공
충남도교육청은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 20kg 20포대와 행복나눔밥차에서 기부한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간부들은 지난 24일 서천 인애의료요양원을 시작으로, 29일 추석명절 직전까지 도내 1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 요양시설 거주 어르신 등을 위문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25일 아동복지시설인 천안 신아원과 삼일육아원을 방문해 교육가족의 온정을 전하며 "아이들은 우리 모두의 거울이자 미래이다. 사랑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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