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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이상기상에도 가을은 평소와 같을 전망

2020-09-28기사 편집 2020-09-28 10:48:54      임용우 기자 wine@daejonilbo.com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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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평균기온 13.1도로 평년과 비슷

올 여름 장마가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하는 등 이상기상 현상이 관측됐지만 10월은 평년과 같은 선선한 가을날씨가 전망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월의 평균 기온이 평년(13.1도)과 비슷하고 상층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등 가을 계절의 특성도 평년과 비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도 평년(22.6-45.0㎜)과 비슷하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5일부터 11일 사이 평균 기온은 14.7-16.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며 건조하다가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강수량은 0.1-5.4㎜로 예측됐다.

다음 달 12일부터 18일 사이에도 상층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고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많겠다. 주 평균기온은 평년(13.5-14.7도)도로 비슷하거나 낮겠다. 주 강수량은 평년(0.4-10.7㎜)로 비슷하거나 적을 전망이다.

이후 다음 달 19일부터 11월 1일 사이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 이로 인해 이 기간에는 맑고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이 많겠다.

다음 달 19일부터 25일 주 평균기온은 평년(11.4-13.0도)과 비슷하겠고, 주 강수량은 평년(1.7-10.8㎜)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다음달 말인 26일부터 11월 1일 사이에는 주 평균기온은 평년(9.6-11.4도)과 비슷하겠다. 주 강수량은 평년(3.3-10.8㎜)의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날이 많겠고, 상층 찬 공기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다"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이 많겠다"고 예측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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