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강사가 소방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강사가 소방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관내 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강사가 소방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안전사고 예방·대처 방법을 소방안전강사가 보여주고 교육 대상자가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방서에서 하는 일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사용법 △올바른 119신고방법 ▶화재 시 대피방법 등에 대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소방안전강사 정수인 소방교는 "코로나19로 교육에 어려움은 있지만 다양한 체험과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며"화재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행동 요령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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