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19소년단은 지난 3년간 부여소방서와 협력해 꾸준히 결성돼 왔다.

윤학중 교장은 소년단 학생들에게 “First In, Last Out(첫 번째로 들어가, 마지막에 나온다)”며 소방관에 대한 감사와 함께 올바른 마음가짐에 대해 마음속 깊이 전달했다.

규암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 대장 서 모 학생은 "우리 주변에서 알게 모르게 힘써주시는 소방관분들께 감사드린다. 생활 속에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안전을 실천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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