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위원장은 "세종시당은 앞으로도 당원 조직 강화와 체계를 확립해 사회가 정의로운 복지사회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민생에 강한 정의당, 당원이 신나는 정의당, 선거에 이기는 정의당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의당은 지난 4월 총선 이후 당 정비를 위해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도부 개편과 정체성 확립, 당내 민주주의 등을 논의했다. 이번 선거로 심상정 대표가 퇴임하고 새 지도부가 정의당을 이끌어가게 됐다. 당 대표와 부대표 선출 결과는 27일 ARS 투표를 마친 후 발표된다. 새 지도부 임기는 2년이다. 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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