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명장을 받은 10명 학생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을 대표해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학생홍보대사는 대학홍보모델 활동, 교내 주요행사 운영지원, 입시박람회참가를 통한 신입생 모집활동 등을 통해 대학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계획이다.

도립대학교 학생홍보대사는 서류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활동실적에 따라 성취장학금 및 취업연계혜택 등이 주어진다.

조하늘 융합디자인과 학생홍보대사는 “충북도립대학교 학생들을 대표해 도립대학의 우수함을 알리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공병영 총장은 “충북도립대학교 주인은 학생들이다. 이 자리에 모인 미디어센터 학생홍보대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소중한 꿈과 이상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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