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은 10월 17일까지 비대면 교체 서비스인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새 타이어로 보상해주는 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안심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안심이 간다` 이벤트도 벌인다.

행사기간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인 벤투스를 포함해 다이나프로, 키너지에 해당하는 7종의 행사 상품 중 4개를 구매하면 스마트픽업서비스와 스마트안심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3종이 포함된 안심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준다.

해당 패키지는 재고 소진 시 다른 사은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스마트픽업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지정한 장소로 전문 드라이버가 방문해 직접 차를 수령하고 타이어 교체 작업 후 되돌려주는 티스테이션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스마트안심서비스는 고객이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 또는 1만 6000km 이내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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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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