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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포스트 코로나시대 공격적 투자유치 가동

2020-09-24기사 편집 2020-09-24 11:29:14      육종천 기자 skybell191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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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은 옥천테크노밸리에 사무기기 제조기업인 (유)현대오피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한빛과 543억 원 규모 신설투자를 유치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김재종 군수, 군관계자, 기업체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체결에 따라 충청북도와 옥천군은 기업체에서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대한 협조한다.

투자기업체는 공장건축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생산자재 장비 구매, 신규고용시 지역주민을 50% 이상 우선채용해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기업체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224여 명 신규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옥천 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자협약 세부내용으로 (유)현대오피스는 사업부지 2만 5767㎡ 규모에 2025년까지 502억 원을 투자해 사무기기 생산시설을 완료하고 150여 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현대오피스는 500여 종 사무기기를 취급하며 동종업계 대비 최대품목을 점유 판매하고 있다. 지속적인 해외 박람회를 통한 신제품개발로 꾸준한 매출증가로 3년 내 연간 500억 여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한빛은 41억 원 투자해 65명의 고용을 창출할 방침으로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자동차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천용태 현대오피스 대표는 "물류유통 중심지로의 장점 등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투자로 충북도는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종 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한 상황에서 이번 투자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비 우수한 기업이 군에서 둥지를 틀 수 있도록 신증설기업 투자보조금 확보 등 기업지원정책을 펼쳐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월 준공예정으로 조성중인 옥천테크노밸리 산업용지면적 23만 6000㎡에 현재 23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 75%까지 분양 율을 끌어올렸다. 이런 추세라면 남은 필지도 준공전에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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