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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자람, 이방인의 노래' 26일 생중계 공연

2020-09-23기사 편집 2020-09-23 17:28:08      김동희 기자 innovation86@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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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회원특별공연 '이자람, 이방인의 노래'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실시간 생중계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남미 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단편소설 '대통령 각하, 즐거운 여행을'(Bon Voyage, Mr. President!)을 이자람이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2016년 예술의전당 초연 당시 마르케스와 이자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부산, 천안, 전주, 인천 등 국내뿐만 아니라 프랑스, 대만, 루마니아, 일본 등 해외투어도 호평을 받았다. 초연부터 함께 작업했던 연극 창작집단 '양손프로젝트'의 박지혜가 연출과 드라마터그로 참여하고 공연에 적합한 공간을 설계하는 예술가인 시노그라퍼 여신동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판소리 춘향가 최연소 완창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갖고 있는 이자람은 외국 문학을 작창한 '사천가', '억척가', '노인과 바다'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판소리를 핫한 장르로 끌어올렸다. 음악, 판소리, 뮤지컬, 연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 중인 세계가 주목한 대표 소리꾼이다.

한편, 국악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휴관 기간에 계획된 기획공연을 무관객 공연실황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27일 오후 3시에는 녹화중계로도 볼 수 있다.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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