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보건소 코로나19 의료진 간식 지원.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대덕구보건소 코로나19 의료진 간식 지원.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간식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9일 유성구보건소를 시작으로 11일 대덕구보건소, 16일 금산군보건소, 22일 태안군보건소에 각각 간식을 전했다.

간식은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베이커리센터에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빵과 쿠키 등으로 구성된 베이커리세트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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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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