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지난 2016년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각 2000만원씩 매년 복지장학기금을 지원해 오고있다.

기금은 대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온 상무는 "금번 기금이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정성을 보태주는 LG화학에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예방 등 지역사회 복지 개선을 위해 기금을 적절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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