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 만들기 프로그램 봉사활동 장면  사진=부여군제공
평상 만들기 프로그램 봉사활동 장면 사진=부여군제공
[부여]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안녕 평상`만들기 재능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사진>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마을회관, 경로당의 폐쇄로 노인들의 주요 쉼터가 사라져 불편함을 겪는데 따른 것으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하고, 보일러설비협회부여지회 재능봉사단이 평상 제작에 참여했다.

보일러설비협회부여지회 회원 10명은 관내 자원봉사 거점캠프에 7개의 평상을 조립, 샌딩, 오일스테인 도색 등 직접 제작·배송했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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