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해유건설 주식회사(대표 한세우)는 최근 2000만 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천안시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했다. 광명기획(대표 전해천)은 지난 21일 부성2동에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강정 50세트를 기탁했다<사진>. 광명기획은 부성2동 뿐만 아니라 목천읍, 신방동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선물세트를 기부하고 있다. 천안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추영호)는 22일 `사랑나누미 쌀독` 쌀 나눔 사업을 위해 추석맞이 백미 20포(20㎏)를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같은 날 천안중앙교회는 부성1동에 쌀 100포를 기부했다. 한성의료산업과 맘앤맘은 21일 목천읍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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