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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사경계 100m 이내 집회·기자회견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

2020-09-22기사 편집 2020-09-22 11:04:23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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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12일까지 감염병 대응 핵심시설 주변에서의 집회와 기자회견(6인 이상) 등을 전면 금지한다고 22일 밝혔다.

집회금지 대상 핵심시설은 청주시 본청과 제2청사, 4개 구청 및 4개 보건소이며, 이들 시설 경내 및 경계 100m 이내다. 시는 경찰서와 협조해 해당 시설 주변 집회 등을 전면 차단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3월 23일 시행한 '코로나19 대응 핵심시설 주변 집회금지 긴급 행정명령'보다 강화된 조치로 기존에 제외됐던 4개 구청을 포함시켰으며, 집회뿐만 아니라 기자회견(6인 이상)까지 금지하고 있다. 또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어길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등에 처할 수 있고,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 컨트롤타워가 무너지면 제대로 된 방역 대응을 할 수 없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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