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는 오는 25일 실속파 골퍼들을 위한 골프버디 신제품 `GB LASER lite`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GB LASER lite는 골프존데카의 골프 거리측정기 브랜드 `골프버디 GB` 시리즈로 제품 이름인 lite에 걸맞은 14만 원대의 실속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기존의 골프버디 레이저형 골프 거리측정기에 탑재된 고급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 무게는 줄였다. 제품 무게 총 143g의 초경량으로 유저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강화했다.

6배율 트루 옵틱스 멀티 레이어 코팅 렌즈를 탑재해 낮과 밤 모두 밝고 선명한 시야를 보여주며, 한 번의 클릭으로 진동과 함께 목표 지점의 거리를 보여주며 정확한 목표물 측정을 할 수 있는 졸트 기능, 골프장의 고저차(슬로프)를 고려해 추천 거리를 제공하는 고저차 기능, 표준, 스캔, 핀 총 3가지의 타겟팅 모드 등을 제공해 쉽고 편한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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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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