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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자매 치어 숨지게 한 20대 여성 구속

2020-09-21기사 편집 2020-09-21 19:41:05      황진현 기자 hj-7900@daejonilbo.com

대전일보 > 사회 > 사건·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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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천안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자매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21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차량 운전자 여성 A(28)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이날 오후 열린 A씨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에서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사유를 들어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두정동 쌍용대로 인근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자매를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매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이들 자매는 언니가 운영하는 상점 일을 도와주기 위해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부주의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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