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신인섭)는 제228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에 대전일보 이진경 기자의 `빚으로 버틴 소상공인, 빛이 안보인다`(본보 9월 1일자 1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사회부문에는 한국경제 백수전 기자의 `苦3 수험생, 3포 새내기`, 문화·스포츠부문 매일신문 남한서 차장의 `수비가 뒤집어져 비수로 돌아왔다`, 피처부문 부산일보 김동주 차장의 `추억의 취미에서 모두의 레포츠로 다시 쳐주는 당구` 등 4편을 각각 선정했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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