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1일 화재 피해를 입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1일 화재 피해를 입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을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1일 화재 피해를 입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전통시장을 방문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찾겠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이날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동영화 청량리 청과물시장 상인회장과 상인들을 만나 위로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32분쯤 청량리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통시장 점포 9곳, 청과물 시장 점포 10곳, 창고 1곳이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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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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