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1일 대전동부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에게 격려의 악수를 청하고 있다. 사진 = 대전시교육청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1일 대전동부소방서를 찾아 소방관들에게 격려의 악수를 청하고 있다. 사진 =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21일 대전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이번 위문 방문을 통해 치안유지, 구호활동에 헌신하는 소방관, 경찰관 등을 격려했으며, 위문재원은 국군장병 등 위문성금으로 마련했다.

또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관할 지역 소방서, 경찰서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노고가 있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돼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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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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