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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채종일 회장,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

2020-09-21기사 편집 2020-09-21 16:23:30      정성직 기자 noa8585@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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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는 채종일<사진> 회장이 제65회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채 회장은 40여 년간 기생충을 연구한 최고 권위자로, 인수공통 감염성 장흡충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채 회장은 1988년 전남 신안에서 인체 기생 신종 흡충인 참굴큰입흡충을 세계 최초로 발견하는 학술적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 의생명분야 전문 도서출판사인 'Springer'사에서 출간된 도서 가운데 생물의학 분야에서 5번째로 한국인 단독저자로 위촉돼 'Human Intestinal Flukes(인체장흡충)'를 저술했다.

이외에도 보건문제로 대두될 희귀증례에 관한 논문 63편, 국내 미기록종 발견 50종, 국내 최초 인체기생례 발견 34종, 세계 최초 인체기생례 발견 8종, 외국에서의 학문적 업적 총 94편, 외래 기생충증에 관한 논문 10건, 인체 기생충 신종 발견 3종 및 학명 제정·신종 기생충 발견 10종 등 수많은 업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채종일 회장은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 석사·박사를 취득하고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세계보건기구(WHO) 흡충질환 관리 전문위원, 대한기생충학회 회장, 대한기초의학협의회 회장 등으로 재직했다. 현재 세계기생충학자연맹(WFP) 회장,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및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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