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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5일간 주민등록 관련업무 전면 중단

2020-09-21기사 편집 2020-09-21 12:25:34      장중식 기자 5004ac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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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관련 서비스 27종, 무인발급기도 사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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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9일 저녁 8시부터 10월 4일까지 주민등록시스템이 전면 중단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10월 5일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이 전면 도입됨에 따라 사전작업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관련 민원서비스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 구축은 주민등록 업무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신기술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3단계에 걸쳐 총 270여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1단계 사업에서는 20년이 넘은 전국 229개 시·군·구의 노후화된 주민등록시스템을 웹(Web) 기반의 최신 정보기술 환경으로 통합 구축하고, 주민등록번호 부여방식 개선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등·초본 교부내역 열람 등 서비스가 개편된다.

특히, 주민등록·인감 정보의 민감성과 중요성을 고려하여 1만 2000여 대의 행정망 전용 단말기 지정, 통신구간 암호화 등을 통해 보안수준을 대폭 강화했다. 향후 진행되는 2·3단계 사업에서는 터치스크린을 통한 민원처리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주민의 서비스 이용 편의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시스템 전환으로 주민등록서비스 중단이 불가피함에 따라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으로의 시스템 전환 작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및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 관련 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정안전부는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실 등에 주민등록 서비스 이용 불가 안내문 부착 등 사전홍보를 실시 중인 가운데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주민등록 서류 등이 필요한 경우 미리미리 준비해 주길 당부했다.

이재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주민등록시스템은 다양한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는 우리나라 행정의 핵심시스템으로 시스템의 정확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며 추석 연휴기간 서비스 중단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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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9월29일 저녁부터 10월4일까지 중단되는 주민등록관련 민원서비스. 자료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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