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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

2020-09-21기사 편집 2020-09-21 11:37:14      김진로 기자 kgr6040@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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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주시가 통합시청사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시청사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를 고려해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노르웨이의 스노헤타 사와 공동계약을 체결한 ㈜토문건축사사무소의 우재식 전무가 새로 지어질 청주시청사의 설계 기본개념 및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의 예정공정사항, 현재 시와 협의 중인 평면수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이 선정된 만큼 스노헤타 사, ㈜토문건축사사무소, ㈜일신설계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함께 통합청주시청사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청사 건립 사업은 헌정 사상 최초 주민자율통합의 의미를 담고 공공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설계안을 선정하기 위해 기초 지방자치단체 청사 최초로 국제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했다. 공모 결과 1등에 선정된 노르웨이 스노헤타 사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고 2등은 프랑스의 도미니크 페로, 3등은 한국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차지했다.

4등은 미국의 다니엘 리베스킨트, 캐나다 짐 아키텍처(Jim Architecture), 한국 ㈜디자인랩스튜디오, 일구구공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 TYPS. Lab사가 공동 수상했다.

시는 2025년까지 1424억원을 들여 현 시청사 일원에 새 청사(연면적 5만5000여㎡ 규모)를 지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21년 7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는 2022년 상반기 착공,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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