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지난 20일 금왕읍 기관단체가 추석연휴 이전 전통시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사진=음성군 제공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지난 20일 금왕읍 기관단체가 추석연휴 이전 전통시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지난 20일 금왕읍 기관단체가 추석연휴 이전 전통시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금왕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경호)와 음성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전종원)은 코로나19 감염증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금왕읍 시가지 및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 나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물과 음성중앙로타리클럽에서 기탁한 마스크를 지역주민과 시장상인에게 배부하는 등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경호 금왕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은 오는 25일 금왕의용소방대(대장 배석태) 29일 금왕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금식)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오인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지난 20일 금왕읍 기관단체가 추석연휴 이전 전통시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사진=음성군 제공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지난 20일 금왕읍 기관단체가 추석연휴 이전 전통시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사진=음성군 제공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