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읍에 소재한 은진건설업체는 영동 학산면 마음나눔 릴레이 7번째 릴레이에 참여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나눔의미를 지역사회에 전했다.

최 대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인 영동 학산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나눔이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주민들의 생황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우섭 영동학산 면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학산 면사무소에서는 지역주민과 업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성금이 이어지면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영동학산 권역생활은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및 이번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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