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안정된 기반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1인당 6개월분의 생리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계룡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3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류재승 부시장은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아동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며 "정서적으로 예민한 사춘기 아동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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