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혜려)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위생·영양·안전·건강!`이란 주제로 공주대비젼하우스 18층 청년키움식당 공주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하고 17작품에 대해 21일 시상식을 갖는다. 사진=공주대 제공
공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혜려)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위생·영양·안전·건강!`이란 주제로 공주대비젼하우스 18층 청년키움식당 공주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하고 17작품에 대해 21일 시상식을 갖는다. 사진=공주대 제공
[공주] 공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혜려)는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위생·영양·안전·건강!`이란 주제로 공주대비젼하우스 18층 청년키움식당 공주점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림 공모전 수상자를 선정하고 17작품에 대해 21일 시상식을 갖는다.

공주시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총 160개 작품을 출품했다.

1차 예선과 2차 전문가 심사 및 직원들 투표를 거쳐 대상 2편, 금상 5편, 은상 10편과 참가상 구성되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의 영예는 한나어린이집 `30초 손씻기 ` 와 테멘어린이집 `소화과정을 알아요` 차지했다. 이밖에 금상은 곰두리어린이집 `건강한음식을 먹어요! , 나누리어린이집 `알록달록 컬러푸드 요정들`, 테멘어린이집 `우리 지역 농산물 로컬푸드` 등이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코로나 이기는 그림공모전 키워드는 손씻기·건강한음식·골고루먹기·로컬푸드 순이었다,

윤혜려 센터장은 수상자들에게 "공모전에 참여해 주어서 감사 드리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희망하면서 정부에서 추진하는 개인위생과 규칙적인 식생활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자"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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