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은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과 탐방을 통해 인문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비 1000만 원을 지원 받아 오는 21부터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 11회, 탄방 1회 등으로 추진한다.
강연을 통해 학생들은 인문학으로 가꾸는 삶의 지혜로 역사, 자연, 우주 등 관련 주제를 통해 지혜를 찾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박찬희 관장은"인문학과 변화하는 사회를 탐구해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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