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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창원 '한국판 뉴딜' 현장방문서 "'K스마트그린 산단' 모델 기대"

2020-09-17기사 편집 2020-09-17 19:40:36      송충원 기자 one@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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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린 산단보고대회 주재... 두산중공업 태림산업 등 방문도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경남 창원 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서 열린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를 주재하며 K스마트그린 산단의 모델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피력했다.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데이터댐을 시작으로 △해상풍력 △그린 스마트 스쿨에 이은 4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행보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창원 산단이 가장 빨리 스마트그린 산단 전환을 성공함으로써 여타 산단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이라며 "창원이 한국을 대표하는 'K-스마트그린 산단'으로서 세계적인 산업 클러스터의 모델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그린 산단 추진과 함께 상생의 정신으로 기업 노사가 합심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주체들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스마트그린 산단'은 산단 제조혁신 발전 과정의 기본단계인 개별기업의 스마트화에서, 발전단계인 산업단지의 스마트화를 넘어 심화단계로서 그린산업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이 사업에 3조 2000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산단 인프라 디지털 전환,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혁신, 친환경화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문 대통령은 행사에 앞서 창원산단에서 30년 이상 자동차부품 제조활동을 해온 태림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보고대회가 끝난 뒤에는 창원 산단 그린뉴딜 추진기업인 두산중공업 가스터빈 공장을 찾아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발전용 가스터빈 사업 현황을 청취했다.서울=송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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