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농협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꾸준한 사업성장해 지난 8월 11일자 기준 상호금융예수금 570억 원, 상호금융대출금 460억 원을 달성했다. 경제사업 부문에서도 감자(500톤), 옥수수(210만 개) 매입 판매했다. 전년대비 2배 성과를 달성했다.
옥천대청농협 한영수 조합장은 "안내 안남면의 열악한 농업환경과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직원들의 성과 달성을 위한 노력으로 처음으로 상호금융예수금 500억 원을 달성해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향상되는 신용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업인 실익사업과 대청농협사업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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