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사회적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수확기를 맞은 고향쌀을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물품은 시지부 직원들의 성금 모금을 통해 구입한 150만원 상당의 햅쌀(4kg) 100포로 선정했다.

이석구 지부장"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우리 농협은 항상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우리지역 쌀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 햅쌀은 고품질의 단일품종으로 생산되며 현재 충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농협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여러 판매장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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