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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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증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17일 증평군보건소에 따르면 증평군에 거주하는 50대 A씨가 16일 검체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0일 천안 공기 청정기 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평군 보건소는 A씨 가족 3명을 검체 검사하고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2명으로 늘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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