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총 8만 635세대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4만 8534세대로 지난해 대비 전년동기(3.5만) 대비 37.5% 증가한 반면, 지방은 3만2101세대로 전년동기 대비 47.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권은 △10월 아산탕정2(865세대) △11월 세종시(1538세대) 청주흥덕(992), 당진수청(839), 청주청원(777) △12월 대전용운(2267세대) 등이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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