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해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식)가 7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LED센서등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사진=해미면 제공
서산시 해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식)가 7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LED센서등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사진=해미면 제공
[서산]서산시 해미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식)가 7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안심 LED센서등 설치 사업`을 진행했다.

12일-15일까지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현관 또는 화장실의 백열등과 노후 형광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했다. 추가로 조명상태를 점검하고, 누전 등 위험요소가 있을 곳은 보수작업도 마쳤다.

김영식 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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