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 강필선 교수(사진)가 제7회 현대사진공모에서 출품작가로 선정됐다. 제7회 현대사진공모는 지역성과 국제적 공감을 받을 수 있는 현대사진 작가를 선정해 작품전을 개최하며 현대사진작가의 등용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초대전은 선정 작가 중 1명을 선정해 홍콩 소버린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소버린의 아시아 미술제`에 작품을 출품하게 된다. 소버린예술재단은 `소버린의 아시아 미술제 등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내일의 작가`를 찾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필선 교수는 2007년부터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디지털사진 아카데미과정 △사진 입문(초급과정)과정 △풍경사진 창작(전문가과정)과정 등을 지도하고 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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