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LINC+사업단은 9월 10일 성서문화의거리 상점가 상인회와 충주시 생생활력 `K+청년성 회복 프로젝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충주시와 한국교통대 LINC+사업단의 주도로 시작된 충주시 생생활력 `K+청년성 회복 프로젝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하여 충주시 청년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지원해 시민조직 주도 지역사회 발전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LINC+사업단이 제작한 상생팩(相生Pack, 장바구니) 2000개를 상점가 상인회에 전달했다. `상생팩`은 침체된 경기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힘을 북돋아 주기 위해 제작됐다.

전문수 LINC+사업단장은 "이번 성서문화의거리 상점가 상인회와의 업무협약식이 `충주시 생생활력 K+청년성 회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우리 지역사회가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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