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이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노인일자리사업 모습
서산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이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노인일자리사업 모습
[서산]서산시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이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전국 126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 평가는 공익활동형 부문에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가, 시장형부문에 서산시니어클럽이 각각 우수기관으로 뽑혀 500만 원씩 인센티브를 받는다.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회장 우종재)는 경로당 도우미·노노케어 등 8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전년도 대비 130명이 늘어난 1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산시니어클럽(관장 신권범)은 스쿨존 교통지킴이·시니어인지활동지원 등 18개의 다양한 일자리 사업으로 6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맹정호 시장은 "서산시 2곳이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사회 참여 기회를 마련하는데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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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이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노인일자리사업 모습
서산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니어클럽이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노인일자리사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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