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단양군의회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제290회 임시회를 연다.

13일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회에서는 2020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0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단양군 도시재상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 결정 안에 대한 의견 제시의 건을 처리한다.

15일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단양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 단양군 다누리센터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사한다.

16일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중앙선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 부지 매입의 건, 수목원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부지 매입의 건, 친환경 유용미생물 배양실 신축의 건을 다루게 된다.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과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결과보고서를 채택·의결하고 폐회한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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