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 장준종 연합회장이 릴레이 공식캠페인 스테이 스터롱에 참석했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영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 장준종 연합회장이 릴레이 공식캠페인 스테이 스터롱에 참석했다. 사진=영동소방서 제공
[영동]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는 장준종 영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지목해 지난 11일 코로나 19 재 확산 위기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 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식캠페인으로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됐다.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을 통해 코로나 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준종 연합회장은 “장기화 되는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도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소방공무원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영동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영동군의용소방대는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군민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의 지명을 받아 영동군의용소방대연합회 장준종 연합회장이 동참했다. 이에 코로나 19 극복을 확산시킬 다음 참여자로 유기용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장을 지명했다. 육종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